본래 문인(文人)들이란 작자들은 환관(宦官)보다 아첨하기를 더 즐긴다. 時代有情




























김연아, 인순이가 공지영에게 비난받는 까닭은 너무 쉬운 이치다.

그들이 공지영에게 있어 힘없는 약자이기 때문이다. 설마 공지영이 그 두 사람의 3대조를 능욕한다해도 그 두 사람이 공지영에게 기껏해야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감히 조중동의 녹을 먹고 살을 찌운 공지영이 방씨 일가를 입에 올릴 수나 있다는 말이던가. 동인문학상은 이 조선 문인들의 큰 영예인데 이를 경영하는 곳은 방씨 일가의 조선일보라, 공지영은 개념이 있기 때문에 동인문학상을 받았던가? 천하의 문인들이 방응모 이래 3대로 이어진 방씨 일가의  덕업을 널리 입었는데 공지영과 그 무리배들은 무엇을 했다더냐? 왜노들의 경소설(Light novel)이 아니면 대여점의 싸구려 양판소에 미쳐 이 나라 문학계를 버린 것들이 어찌 문인들을 살핀 조선일보를 힐난한다는 말이더냐.
 
백이, 숙제는 주나라를 피해 수양산에서 고사리를 캐먹다 죽었으며 성삼문은 그 고사리도 먹을 수 없다하여 절개를 지켰는데 이신전(貳臣傳)의 한간(漢奸)이 차라리 너희보다 낫지 않겠느냐?

다시 이르건데 -

곽노현이 뇌물을 받고 비리가 적발되어도, 박원순 시장이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을 배알(拜謁)하고 축문을 보내도 아무 말도 하지 못하던 것은 무엇 때문이던가? 이것은 공지영이 과연 이익이 되는 것을 그들과 함께 나누기 때문이 아니라면 무엇으로 이야기 할 수 있다는 말인가? 비적(匪賊)과 비적이 다투는 것은 오로지 재물 때문인데 오늘의 일도 마땅히 그러지 아니한가?

공지영이 진실로 바른 것을 추구한다면 어찌 권세를 누리는 대신들을 두고 기예로서 살아가는 가엾는 평민의 아녀자들을 문(文)을 내세워 핍박하려 하는가. 이것이 바로 글로써 권력에 아첨하는 것이 아니라면 무엇이란 말이던가. 때문에 환관들은 오로지 천명을 받는 천자에게 아첨할 뿐이나, 한조 이래 문인들은 그들이 비루하다고 여기는 환관들에게 부끄럼 없이 아첨할 수 있었노라.





덧글

  • 쿠라사다改 2011/12/02 11:54 # 답글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하다..... 과연 그러하다... 어허허허...
  • Speedmaster 2011/12/02 12:25 # 답글

    한낱 불쏘시개에 불과한 소설을 쓰는 사람을 어찌 문인이라 칭하시옵니까?

    예로부터 '글로써 도를 싣는다'고 하엿거늘, 그것은 도를 싣지 않았으니 글이 아니옵고,

    글을 쓰지 않았으니 그는 문인이 아니옵니다!

    는 개소리고 지못미공지영 ㅜㅜ
  • 식스핏언더 2011/12/02 12:32 # 답글

    "그때는 때가 달랐습니다. 그럼 언제 그때가 다시 오는가? 그건 제가 조중동이나 종편에 인터뷰하는 그날.. 제가 그 방송에 출연할 수 있는 그날 바뀝니다.. 내일 당장이라도 저한테 프로그램 하나주면.. 그때가 다시 오는 것입니다.." 라고 공씨가 말하지 않을까요?
  • zzolnam 2011/12/02 12:44 # 답글

    글로 재단하나 날려버리더니 잔뜩 힘이들어갔다
  • kuks 2011/12/02 12:45 # 답글

    본디 펜은 칼보다 강한지라 그 위력을 모른다면 무인보다 더 위험한 법이지요.
  • 담배피는남자 2011/12/02 13:05 # 답글

    그때와는 다르거든요!

    ㅋㅋㅋ
  • cadpel 2011/12/02 13:26 # 답글









    .
    .
    .
    .
    .
    연........ㅇ..........


    이런 프로세스가 박혀있는 게 아닌가 외람되게 한 말씀 올립니다.

  • 울군 2011/12/02 17:31 # 답글

    그들에게는 약자 그럴듯한데요? ㅋㅋㅋㅋ

    하지만 언제 그때와는 달라지겠지요 암 그렇제.
  • tex2100 2011/12/02 17:56 # 답글

    공지영씨에게 수준 높은 소설을 바라는 건 무리입니다. <토라도라>가 위대한 연애 소설이라고 떠들고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이 최고의 작품이라 떠드는 <자칭 장르문학 마니아>들과 동급이나 다름 없습니다. 그 중에서 판타지 소설 몇 편 가지고 우리나라 판소의 수준이 올라가니 뭐니 하는 것들은 미치광이 급이라고 봐야 합니다.
  • KittyHawk 2011/12/02 21:21 # 답글

    공지영이라는 여자의 진짜 얼굴 중 하나가 드러났다는 게 그나마 다행이랄까요?
  • 백범 2011/12/04 17:07 # 답글

    LMY은 자기 상처를 딛고 일어나려고 몸부림치는게 참 가슴에 와닿는데, KJY 이 인간은 자기 상처에 푹 빠져서 사는게 참... 인간적으로 안됐다 싶더군요.

    LMY씨는 자신의 상처를 극복하고 더 나가서는 인간의 본질까지 달관하려고 하던 것에서 저는 그래도 LMY을 나름대로 좀 괜찮게 봅니다. 개인적으로 선우휘나 전원책씨, 조갑제, 지만원가 그 사람보다는 좀 낫다고 보는데... 그래도 LMY 정도면 좋게 평가할 만 한 사람이지요.
  • 백범 2011/12/04 17:08 # 답글

    LMY - 아버지가 월북하심

    KJY - 대학교 1학년때 성추행을 당할 뻔했다고 함.(본인 입으로는 당할 뻔 했다고 합니다만. 그러나 아직까지도 그런 상처(트라우마)에 빠져있는 것 보면 어쩌면 실제 당했는데 당할 뻔했다고 하는건지, 아니면 진짜 당할 뻔 만 했는지는 그학교 출신들 매수해서 물어보기 전까지는 모를 듯)
  • 天下愚亂 2011/12/05 20:05 # 삭제 답글

    감히 이르옵건데...

    그녀를 속히 조정에 입궐시켜
    국민 개념 판정 여관으로 소임을 맡기기를 주청드리옵니다.

    줄여 말하자면 국개판녀 정도 되겠습니다.
  • 스카라드 2023/06/13 20:31 # 답글

    공지영 마님은 차기 대권주자이옵니다? 손혜원,윤미향과 삼파전을 벌일 예정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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